::::: 제 24항 :::::
제 24항: "-거리다"가 붙을 수 있는 시늉말 어근에 "-이다"가 붙어서 된 용언은 그 어근을 밝히어 적는다.
(ㄱ을 취하고, ㄴ을 버림).
ㄱ ㄴ
깜짝이다 깜짝기다
꾸벅이다 꾸버기다
끄덕이다 끄더기다
뒤척이다 뒤처기다
들먹이다 들머기다
망설이다 망서리다
번득이다 번드기다
번쩍이다 번쩌기다
ㄱ ㄴ
속삭이다 속사기다
숙덕이다 숙더기다
울먹이다 울머기다
움직이다 움지기다
지껄이다 지꺼리다
퍼덕이다 퍼더기다
허덕이다 허더기다
헐떡이다 헐떠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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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::: 맞춤법24에 관한 풀이 :::::
접미사 "-거리(다)와 -이(다)"는 그 성질이 비슷하여, 어근을 용언으로 만드는 데 규칙적으로 사용된다.
(1) <뒤척뒤척> (뒤척-거리다 ; 뒤척-이다), <들먹들먹> (들먹-거리다 ; 들먹-이다) <망설망설> (망설-거리다 ; 망설-이다), <울먹울먹> (울먹-거리다 ; 울먹-이다)
앞의 제23항에서 "-거리다"가 붙은 말에 "-이"가 붙어서 명사가 되는 경우에 원형을 밝히기로 했으므로, "-이다"를 "-거리다"와 일률적으로 처리하여 어근의 형태를 고정시키는 것이 독서의 능률이 높아진다.
(2) 꾸벅-이다, 꾸벅-거리다
(3) *꾸버기다, 꾸벅-거리다
즉 (2)와 같이 적으면 "-이다"와 "-거리다"의 어근의 꼴이 동일해져서 (3)보다는 독서 능률이 높아진다.